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서 '행복한 추석 만들기' 행사 개최
세종시장·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 150여 명 참석
세종시장·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 150여 명 참석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가 추석을 맞아 세종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달 30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행복한 추석 만들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명절 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사과·배 등 과일과 제수용품, 송편 등으로 구성돼 세종시 내 어려운 이웃 400여 가구에 제공됐다.
김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넘어 사회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불씨를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동행 의지를 밝혔다.
박 회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힘을 모아준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연대와 사랑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타이어뱅크는 이번 활동 외에도 성금 및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91년 창립된 타이어뱅크는 전국 507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업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와 '타이어호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서비스와 사회 환원에 힘쓰고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