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37-8 신기재 도입...항공기 평균 기령 7년대로 낮춰
“앞으로도 신기종으로 원가 절감과 운항 안정성을 강화할 것”
“앞으로도 신기종으로 원가 절감과 운항 안정성을 강화할 것”

이번에 도입된 19호기는 189석 규모의 B737-8 기종으로 지난달 제작이 완료된 후 항공사에 처음으로 인도된 신기재다. 이번 도입으로 이스타항공 항공기 평균 기령은 7년대로 낮아졌다.
오는 12월 중에는 20호기 도입이 예정돼 있다. 20호기까지 도입되면 신규 항공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50%까지 확대된다.
도입 항공기는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라 이관되는 노선과 신규 취항지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나연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achel08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