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9개 관계사, 25~26일 이틀간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준비 위해 5년간 6만명 채용
								인재제일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준비 위해 5년간 6만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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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 △삼성직무적성검사(GSAT)(10월) △면접(11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20년부터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응시할 수 있다. 삼성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험 일주일 전 예비소집을 실시해 모든 응시자의 네트워크 와 PC 환경을 점검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하는 등 약 70년간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상·하반기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공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예측 가능한 취업 기회로 호평 받고 있다.
삼성은 청년 고용확대를 위해 △채용연계형 인턴제도 △기술인재 채용을 병행하고 청년들이 취업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대학생 인턴십 규모를 대폭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턴십을 통해 검증된 우수인력은 적극 채용하고 글로벌 기술력 우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이스터고 졸업생과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 기술 인재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