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대표는 “상조는 단순히 장례를 지원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생애 전반의 라이프케어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시장”이라며 고위 CEO 및 사회 주요 인사를 대상으로 하는 VIP 장례서비스 도입 의사를 밝혔다. 해당 서비스에는 맞춤형 의전서비스, VIP스토리 기반 콘텐츠, 온라인 추모관 및 연간 추모행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비스의 본질, 인간의 가치’를 주제로 약 30여 개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으며, 장례 서비스 변화에 관한 연구 역시 관심을 모았다. 학계에서는 고령사회에서 장례서비스의 진화와 미래방향, 친환경 장례문화의 변천 등의 발표가 이어지며 고령화 시대 상조산업의 역할 변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찬 서비스마케팅학회장은 “기술적 효율성과 감성적 공감이 균형을 이룬 서비스야말로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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