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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동참…세종 사랑의 온도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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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동참…세종 사랑의 온도탑 밝혀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서 성금 전달…지역 대표 기업으로 나눔 활동 지속
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을 마치고 (왼쪽부터)박상혁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 조순희 뱅크그룹 이사장,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타이어뱅크이미지 확대보기
1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을 마치고 (왼쪽부터)박상혁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회장, 조순희 뱅크그룹 이사장, 최민호 세종시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가 세종시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기반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점등식에서 성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일 개최됐으며, 타이어뱅크는 세종 지역 대표 기업으로 캠페인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왔으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 성금을 기탁했다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행보를 강화했다. 회사는 그동안 취약계층, 출산 가정, 지역 아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기부 역시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전국 507개 매장을 운영 중인 국내 유일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으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와 타이어호텔 보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환원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