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전∙서비스∙디자인 4개 세션…각 분야 전문가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전자는 내년 1월 5일(현지시각)부터 이틀간 윈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기술 포럼은 AI·가전·디자인 등을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구성해 전문가 패널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삼성전자 내부 전문가와 파트너사·학계·미디어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5일 오전 9시에는 최윤호 삼성전자 DA 사업부 프로(HCA 의장)을 비롯해 스마트 홈 협력 회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해 ‘효과적인 AI 서비스를 위한 개방형 생태계’를 주제로 스마트 홈 기술과 산업 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백신철 삼성전자 AI플랫폼센터 그룹장을 포함해 다양한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시대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후 4시에는 새렉 브로드스키 삼성전자 VD 사업부 상무와 TV,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TV 시청 경험 재정의’를 주제로 광고기반무료콘텐츠(FAST)·크리에이터 주도의 채널 등의 비전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4일부터 7일까지 '더 퍼스트룩' 행사를 개최하고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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