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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모압서 60주년 이스터 지프 사파리 개최…콘셉트카·체험 프로그램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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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모압서 60주년 이스터 지프 사파리 개최…콘셉트카·체험 프로그램 총출동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서 개최
랭글러·그랜드 왜고니어·체로키 헤리티지 담은 콘셉트카 공개
지프가  28일(현지시각)부터 내달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세계적 오프로드 행사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EJS) 2026’에 해당 컨셉트카 라인업을 전시한다.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가 28일(현지시각)부터 내달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세계적 오프로드 행사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EJS) 2026’에 해당 컨셉트카 라인업을 전시한다. 사진=지프
지프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세계적 오프로드 행사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EJS) 2026’에 참가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콘셉트카와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프는 28일(현지시각)부터 내달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열리는 ‘제60회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JPP)와 함께 개발한 신규 커스텀 콘셉트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매년 수만 명의 오프로드 애호가들이 모압에 모여 트레일 주행과 다양한 오프로드 프로그램을 즐기는 대표 행사다. 지프는 이 행사에서 매년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브랜드의 최신 기술과 오프로드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올해 공개되는 콘셉트카는 지프와 JPP 디자인팀이 함께 개발한 모델들로, 지프의 전통적인 4x4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차세대 오프로딩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 사진=지프

‘지프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는 오버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는 대신 성능과 설계 완성도를 끌어올려, 장거리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랭글러의 비전을 제시한다.

지프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 사진=지프

‘지프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는 2인승 구조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감성과 강한 오프로드 성능, 확장된 적재 공간을 결합한 모델이다. 실용성과 기동성을 함께 노린 구성이어서 장거리 주행과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성격을 지녔다.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 사진=지프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는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의 고급감과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겨냥했다. 독립적인 주행 성능뿐 아니라 트레일 전용 장비를 견인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 대형 SUV 기반 오프로드 콘셉트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지프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 사진=지프
‘지프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는 윌리스 모델을 기반으로 단순함과 기계적인 감성, 그리고 클래식 지프의 정체성을 강조한 모델이다. 지프는 이 차량을 통해 라레도 라인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지프 XJ 파이오니어 콘셉트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 XJ 파이오니어 콘셉트 사진=지프

‘지프 XJ 파이오니어 콘셉트’는 1984년 오리지널 체로키가 SUV 시장에 남긴 변화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85년에 걸친 지프의 헤리티지를 되새기는 동시에, 2026년 체로키의 귀환을 상징하는 의미도 담았다.

밥 브로더도프 지프 브랜드 CEO는 “모압은 단순한 방문지가 아니라 지프의 성능을 검증하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투자해온 중요한 터전”이라며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수십 년간 지프의 4x4 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핵심 무대로, 브랜드와 고객 간 유대감을 강화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콘셉트 및 양산 차량, 체험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프만의 오프로드 역량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