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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용등급 A+ 상향…재무 안정성 개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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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신용등급 A+ 상향…재무 안정성 개선 반영

수익성 회복 기반 신용도 상승
실적 개선·재무구조 안정화 영향 반영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 연구소 전경. 사진=금호타이어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 연구소 전경.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되며 재무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는 7일 한국신용평가(한신평)로부터 받은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0(안정적)’에서 두 단계 상향 조정된 ‘A+(안정적)’를 부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등급 상향은 최근 실적 개선 흐름과 재무구조 안정화가 반영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글로벌 타이어 수요 회복과 함께 제품 믹스 개선이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이에 따른 현금흐름 안정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또 차입금 부담 완화와 재무 건전성 지표 개선이 지속되며 중장기적인 재무 안정성도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원가 구조 개선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전략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금호타이어는 향후에도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재무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 노력이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