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현대제철, ‘HCORE 솔루션’ 공모…건설 현장 과제 발굴

글로벌이코노믹

현대제철, ‘HCORE 솔루션’ 공모…건설 현장 과제 발굴

제3차 파트너십 공모 6월 30일까지 진행
공사비 절감·공기 단축·시공 효율 개선 아이디어 모집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분야까지 대상 확대
현대제철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 안내 포스터. 사진=현대제철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제철 '제3차 HCORE Solution 파트너십 공모' 안내 포스터.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건설 현장의 과제를 발굴하고 철강 솔루션으로 해결하는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기존 제품 개발 과제 중심에서 건설 현장 문제 해결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고,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제철은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제3차 HCORE 솔루션(Solution) 파트너십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건설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제기되는 과제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비 부담을 낮추거나 공사 기간을 줄이는 방안, 시공·제작 과정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주요 대상이다.

공모 대상 분야는 건축·토목을 비롯해 구조기술, 서버랙·IT 장비, 인테리어, 냉각·공조 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배전·변전 설비 등으로 넓어졌다.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관련 수요까지 반영한 것이다.
HCORE 솔루션 파트너십 공모는 현대제철이 고객사와 철강 제품 활용 방안을 함께 찾기 위해 2023년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공모 참여 대상은 철강 제품을 사용하는 기업과 건설 산업 관련 학회·협회·연구기관이다. 단독 참여와 컨소시엄 참여가 모두 가능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건설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부터 성능 검증, 특허 등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고객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