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조2681억원…전년 동기 대비 27.9%↑
합성고무 영업이익 1898억원…주요 제품 스프레드 개선
3분기 원재료 가격 약세·수요 부진에 수익성 둔화 전망
합성고무 영업이익 1898억원…주요 제품 스프레드 개선
3분기 원재료 가격 약세·수요 부진에 수익성 둔화 전망
이미지 확대보기합성고무 부문은 매출 9871억원, 영업이익 18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3%, 2132.9% 늘었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불안으로 물량 확보 수요가 늘면서 주요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됐다. 장갑 제조업체 가동률 상승으로 NB라텍스 수요가 늘어난 점도 영향을 미쳤다.
3분기에는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관망세와 주요 제품 스프레드 축소로 수익성이 전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부타디엔(BD) 가격도 중동 이슈로 단기 강세를 보인 뒤 유도품 수요 부진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합성수지 부문은 매출 3754억원, 영업이익 3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9%, 605.7% 증가했다. 원재료 수급 우려로 제품 가격이 오르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3분기에는 스티렌모노머(SM) 가격의 하락폭이 국제유가 강세와 역내 감산으로 제한될 것으로 봤다. 다만 중동 리스크와 비수기 영향으로 수요 부진과 가격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용 실링재 등에 쓰이는 에틸렌프로필렌디엔모노머(EPDM)·열가소성 고무(TPV) 부문 매출은 22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4억원으로 216% 늘었다. 정기보수로 판매량은 소폭 줄었지만 제품 스프레드가 확대돼 수익은 전분기보다 늘었다. 3분기에는 비수기와 시장 수요 약세로 수익성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