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개교 학생·교사 40여 명 초청
선수 시범·이벤트 경기…훈련시설 체험
초등 양궁수업 올해 60개교 운영 목표
선수 시범·이벤트 경기…훈련시설 체험
초등 양궁수업 올해 60개교 운영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제철은 지난 29일 인천 서해구 현대제철 양궁장에서 ‘초등 양궁수업 양궁장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제철과 함께하는 초등 양궁수업’에 참여하는 인천 지역 2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한승훈 현대제철 양궁단 감독과 구본찬 선수 등 소속 선수들도 함께했다.
학생들은 선수들의 시범을 통해 활시위를 당기는 자세와 조준·발사 동작을 살펴보고 학교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했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훈련시설과 경기 환경을 둘러보고 이벤트 경기에도 참여했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양궁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 연수와 특강도 지원한다. 신규 참여 학교에는 전문 강사와 장비를 제공하고, 기존 참여 학교는 교사가 직접 수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프로그램 첫해 전국 33개 초등학교에서 약 3200명의 학생에게 양궁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전문 강사 파견 학교와 자체 운영 학교를 포함해 총 60개교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초등 양궁수업을 2028년까지 운영하며 참여 학교 확대와 전문 강사 파견, 장비 보급, 교재·교육과정 개선, 교사 연수 등을 이어갈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수업에서 배운 양궁을 실제 선수들이 훈련하는 양궁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선수들의 시범을 가까이에서 보니 양궁이 더욱 재미있고 친숙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최유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yu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