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42곳 참여한 AX·DX 특별강연 개최…제조 현장 적용 전략 공유
11월 실무자 교육 시작…AI 활용 통한 생산성·수주 경쟁력 강화 추진
11월 실무자 교육 시작…AI 활용 통한 생산성·수주 경쟁력 강화 추진
이미지 확대보기KAI는 지난 28일 연암공과대학교,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공동으로 '항공우주 강소기업 최고경영자(CEO) AI 전환(AX)·디지털 전환(DX)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암공과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홍석 KAI 상생협력실 상무, 안승권 연암공과대학교 총장, 이의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센터장, 김태형 제조분과협의회 회장(미래항공 대표)을 비롯해 42개 협력사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연은 중소 협력사의 인력난과 생산성 향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AX 와 DX에 따른 제조 환경 변화와 실제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AI는 CEO 대상 강연을 시작으로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 협력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2027년에는 기업별 제조 환경에 맞춘 AI 실무교육을 정규 과정으로 운영한다.
항공부품 제조 현장에 특화된 교육을 통해 협력사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KAI는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지난 2020년 상생협력 정책을 발표하고 방산기업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1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됐으며, 이후 총 128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추진해 왔다.
지난 4월에는 국회 국방위원회와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방산 체계기업·협력업체 간 상생협력 협약에도 참여했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