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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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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분양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두산건설이 세종시 관문인 충북 오송에 대형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을 분양 중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 생명과학단지에서 오는 2014년 7월 입주를 목표로 분양중인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전용면적 기준 약 22~60㎡의 소형, 30개 타입으로 이뤄진 총 1515실로 구성된 3개동, 지하 2층 지상 25층 규모의 대형 오피스텔이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은 한 개 동에 수 많은 가구가 빽빽하게 들어선 형태의 기존 오피스텔과 달리 3개동으로 구성해 가구를 분리했고 중앙광장을 만들어 일반 아파트 단지와 같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룹 체육시설, 세미나실, 북카페 등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였다.

실내 공간도 수요자의 편의에 맞도록 설계 됐다.

두산건설에서 개발한 공간활용 및 수납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이와 관련 낮에는 책상에서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Wall-Bed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작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활용을 선보인다.

세탁전용 Washing furniture을 개발해 빌트인세탁기와 연계, 이동식 빨래건조대가 보관됨은 물론 젖은 수건과 빨래가 보관될 수 있도록 세탁물 수거망까지 설치하는 등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45㎡ 이상의 가구에는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내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해 용도에 맞는 독립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보통 원룸 형태로 설계되는 기존 오피스텔과는 달리 소비자가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공간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벽을 막아 침실과 거실을 분리하거나 일반 원룸형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일부 세대의 경우 방을 두 개로 나눠 두 명이 함께 생활할 수 있어 소비자의 활용도가 높다.

도보 10분 거리에 만수초, 오송중 및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선정된 오송고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캠퍼스, 카이스트와 충남대, 충북대 등 우수한 대학교들이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계약금은 면적별로 850만원부터 가능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균 589만원(3.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