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7시 서부이촌동 대림아파트 앞에서 집회
[글로벌이코노믹=김병화기자] 용산개발 사업이 이렇다 할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부이촌동 주민들까지 들고 일어섰다.‘서부이촌동 개발 반대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주민 50여명은 16일 오후 7시 서부이촌동 대림아파트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김갑선 비상대책위원회 총무는 “국가는 국·공유지를 개발건설회사에 넘기고 2년 밖에 되지 않은 새 아파트를 강제수용하려 한다”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서 서부이촌동은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부이촌동은 지난 2007년 8월 서울시에 의해 용산국제업무지구 통합 개발사업에 포함됐다. 이후 주민들은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개발 찬성’과 ‘개발 반대’로 나뉘어 대립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