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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색 맞춤 오피스텔,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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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색 맞춤 오피스텔,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살아있네'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대우건설이 최근 분양을 개시한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광교신도시 경기도청 신청사 예정지구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42㎡, 오피스텔 1712실 규모이다.

특히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맞추기 위해 면적별로 총44개 타입을 공급,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는 지난 6월 경기도청 신청사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투자 1순위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청 신청사 이전으로 지역에 편의시설이나 기반시설이 속속 들어섬에 따라 오피텔 임대 수익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광교 오피스텔 시장은 크게 경기도청권역·신대역(광교역)권역·경기대권역 3개 권역으로 나뉜다.

신분당선 경기도청역(가칭/예정)2016년 개통 예정으로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서게 되면서 경기도청권역이 가장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인근에 테크노밸리, 아주대, 경기대 등이 위치, 경기도청 신청사(예정)를 중심으로 행정타운과 법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임대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에는 이미 입점이 확정된 롯데 아울렛, 롯데 시네마를 포함하여 쇼핑몰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수원 월드컵경기장, 아주대학병원, 삼성디지털시티 등도 가깝다.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외에도 서울~용인간 고속도로 광교IC와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를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

42, 43번 국도를 통해 광교시내 및 수도권, 중부권 등의 주요도시로 진출입이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상태다.

이같은 입지조건에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44색 타입으로 구성, 가치를 높였다.

특히 거실과 침실을 완벽히 분리한 고층부 타입과 테라스가 제공되는 테라스 타입,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타입 등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맞췄다.

타입별로는 A계열 7개 타입 759(전용 22.62~22.99) B계열 5개 타입 313(전용 23.74~24.71) C계열 2개 타입 126(전용 27.48~27.81) D계열 3개 타입 105(전용 28.92~29.72) E계열 3개 타입 147(전용 30.28~31.12) F계열 2개 타입 63(전용 31.17~31.33) G계열 3개 타입 49(전용 33.77~34.32) H계열 3개 타입 70(전용 36.58~37.19) I계열 10개 타입 58(전용 38.97~39.90) J계열 6개 타입 22(전용 41.91~42.28)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최저 3.3680만원대, 평균 800만원대로 중도금은 5회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510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1566-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