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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장학재단, 주한 베트남 교민회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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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장학재단, 주한 베트남 교민회 지원 협약

▲좌측부터쩐하이린주한베트남교민회장,팜후찌베트남대사,호반장학재단김상열이사장[사진제공=호반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좌측부터쩐하이린주한베트남교민회장,팜후찌베트남대사,호반장학재단김상열이사장[사진제공=호반건설]
[글로벌이코노믹=김정일 기자] 호반장학재단은 27일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 지원 등 교민회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호반건설 회장)과 팜 후찌 베트남 대사, 쩐하이린 주한 베트남 교민회장 등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주한 베트남 교민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호반장학재단은 베트남 이주 여성들의 교육, 다문화 가정 자녀들의 베트남어 교육, 다문화 가정 생계비 보조 등 교민회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위해 3000만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이날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국제교류 장학금 1500만원도 전달했다.

호반장학재단 김상열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교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문화적으로 소통하게 되면, 우리나라 문화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5년간 총 5500여명에게 장학금 91억원을 지원했다. 호반건설은 장학재단, 문화재단을 통합한 '호반사회공헌국'을 통해 장학사업 및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