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부동산 공급은 2만3210가구로 전월(3만2189가구)대비 28%(8979가구)감소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브라질 월드컵과 여름철 비수기에 대비해 건설사들이 분양시기를 6월로 앞당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5년 동안의 월평균 매매 거래량은 1월이 2982건으로 가장 적고, 7월(4073건), 8월(4184건), 2월(4325건) 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1월의 경우 겨울한파와 함께 취득세 규제완화 제도들의 일몰에 따른 거래절벽이 가장 큰 원인이며, 7월은 장마와 휴가철이 겹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의 경우에도 신축주택 구입자 양도소득세 감면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취득세 면제혜택 종료를 앞두고 12월 거래량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가오는 비수기에 대한 적극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
통계치에서 볼수 있듯이 다가올 7월은 1년 중 아파트 거래량이 연중 2번째로 적은 시기다. 따라서 정상적 가격보다 다소 낮은 수준의 급매물이 늘어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매도자의 입장에선 부동자산의 현금화가 어려워 곤란한 시기인 반면, 매수자 입장에선 좋은 물건을 싼 값에 매입 할수 있는 호기로 볼 수 있다.
윤지해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이러한 역발상의 관점을 통해 지혜로운 투자도 가능하다"며 "장마와 휴가철이 동시에 겹치는 7월 1~2주의 시기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