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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강남' 해운대는 주상복합 단지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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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강남' 해운대는 주상복합 단지 '열풍'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는 수영만 매립지에 구성된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이다. 부산의 부촌으로 꼽히는 해운대 마린시티의 랜드마크 타이틀을 두고 고급 주상복합 단지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곳에는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를 비롯해 해운대 아이파크(72층), 대우 트럼프월드마린(42층) 등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들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이른바 '부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이 일대 상가는 서울 강남 못지않은 고급 상권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아울러 갤러리아 백화점이 오는 2016년 문을 열 계획으로 올해 연말부터 신축 공사에 돌입한다. 이밖에도 홈플러스, 아이파크상가가 바로 인접해 있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지난 2011년 마린시티에 세워진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4만2500㎡의 대지에 높이 301m, 80층 규모로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초고층 주거용 건물이다. 이 단지는 3개동과 업무시설 1개동, 총 1788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자들은 남쪽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남해가 펼쳐지고 서쪽으론 수영강이 길게 흘러 강과 바다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마린시티의 고층 아파트 분양가는 전용면적과 층 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30층 이상 조망권이 확보된 198㎡의 경우 3.3㎡당 2000만원 선으로 현재 매매가격은 2500만~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평수도 132㎡와 198㎡등 중・대형으로 신흥 부촌을 형성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2011년마린시티에세워진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는4만2500㎡의대지에높이301m,80층규모로전세계에서8번째로높은초고층주거용건물이다.이단지는3개동과업무시설1개동,총1788가구로구성돼있다./사진=두산건설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2011년마린시티에세워진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는4만2500㎡의대지에높이301m,80층규모로전세계에서8번째로높은초고층주거용건물이다.이단지는3개동과업무시설1개동,총1788가구로구성돼있다./사진=두산건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