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림산업은 이를 ‘디하우스(D.HOUSE)’로 명명했다. 이는 기존 아파트의 벽식 구조 한계를 허물고 최소한의 구조벽을 갖춘 새로운 플랫폼을 의미한다. 즉 벽이 없는 개방형 공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유롭게 구성이 가능한 구조라 할 수 있다.
대림산업 측은 “D.House의 개발은 기존 아파트의 판단기준이었던 면적, 방 및 화장실 개수, 수납공간 등에 대한 의미가 사라지고, 원하는 만큼 효율적으로 공간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과 확장성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합리적인 공간설계로 인해 최대 약 80%의 높은 전용률을 나타내 동일면적의 일반아파트 대비 5~10% 정도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122㎡, 총 573가구로 구성된다.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과 접해 있어 분당생활권과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총 3727㎡ 규모의 입주민 전용 텃밭도 조성된다.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는 아직 확정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반 테라스세대의 경우 3.3㎡당 평균 1300만원대 전후, 저층부 고급형 테라스의 경우 3.3㎡당 최고 1500만원대에 결정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현지 한 부동산 중개업자는 “최근 단지 설명회를 통해 3.3㎡당 1296만~1542만원에 결정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차별화된 테라스의 희소가치를 감안하면 주변시세에 비해 그리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 단지엔 국내 최초로 적용한 상품이나 설계가 많아 단순 분양가만으로만 비교할 수 없는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며 “분당보다 입지가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분당 전셋값 수준으로 전원생활의 특화된 단지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분양가 관련해선 현지 설명회를 통해 예상한 가격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 주변에 이 아파트와 비교할만한 단지가 없어 분양가가 싸고 비싸다는 평가를 내리기가 애매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이 단지는 광주시 내에 편입돼 있긴 하지만 교육시설이나 학원가 등 실질적으론 분당생활권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며 “분양가는 확정적으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 평당 1300만원 전후에서 결정된다면 분당 전셋값에 지친 수요자들이 상당수 몰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최인웅 기자 ciu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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