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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신규분양APT] 16년만에 홍제동 새 아파트 ‘아이파크’ 분양…벌써부터 프리미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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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신규분양APT] 16년만에 홍제동 새 아파트 ‘아이파크’ 분양…벌써부터 프리미엄 기대↑

홍제원 아이파크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홍제원 아이파크 조감도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4월에 들어서자마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재개발단지인 ‘홍제원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 분양에 나섰다. 홍제동이나 인근 홍은동 지역을 기준으로만 보면 16년 만에 신규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라고 할 수 있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 중반으로 정해져 주변시세대비 새 아파트 치고는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30평형대의 경우 5억 원대로 분양가가 정해져 인근의 2006년 입주한 같은 평형대 ‘한신 휴플러스’ 주상복합(5억1000만원 전후)이나 2008년 입주한 인왕산 아이파크(6억3000만~6억5000만원대) 대비 나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 지역에는 기존 오래된 아파트들도 4억원대 초중반을 형성하고 있고, 오랫동안 신규단지 공급이 없어 새 아파트에 대한 신규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또 “인근의 독립문역에서 2014년말 분양한 GS건설의 ‘경희궁 자이’ 30평형대가 평균 3.3㎡당 2300만원대 전후로 분양, 7억원대 중후반에 분양됐음에도 현재는 프리미엄이 4000만원가량 붙어있어 8억원을 호가하고 있다”며 “같은 역세권에다 분양가만을 비교해보면 홍제원 아이파크의 가격경쟁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단지의 도심교통 진입도 타단지와 비교할 수 없는 큰 장점”이라며 “종로 10분대, 강남 압구정 20분대, 여의도나 마포도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도심 중심부 접근이 가장 편리한 위치에 있다”며 “홍제촉진지구 등 향후 이 일대 재개발의 중심지로 개발호재나 전망도 기대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 59~117㎡ 총 906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일반분양물량은 37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05가구 △84㎡B 130가구 △84㎡C 30가구 △84㎡D 9가구 △84㎡E 45가구 △84㎡T 3가구 △117㎡A 20가구△117㎡B 2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산업개발 측은 “홍제동은 노후 단지들이 많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지역수요가 풍부하다”며 “단지의 90% 이상이 입주한지 10년이 넘었을 정도로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지만, 이번 아이파크는 3.3㎡당 1600만원대 분양가로 다른 서울 도심권 단지에 비해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또한 “교육환경 면에서도 인근에 고은초등학교가 위치해 맞벌이 부부가 자녀들 보육에 덜 신경 쓸 수 있도록 배려했고, 신연중학교, 정원여자중학교, 한성과학고등학교, 서울외국인학교 등도 가깝고, 서대문도서관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며 “단지 주변으로 백련산, 안산, 인왕산 등 3개의 산이 둘러싸고 있어 서울에서 흔치않은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고 강조했다.

홍제동 인근의 한 중개업자는 “향후 입주시점에 아파트 가격을 좌우하는 것은 교통이나 학군, 편의시설, 개발호재 등이 다양하게 영향을 끼치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역세권 여부일 것”이라며 “홍제원 아이파크는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여기는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규공급이 많지 않았지만, 올해부터는 서울 서북권인 서대문구와 은평구 등을 중심으로 공급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향후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제원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홍제동 321-2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6~7일 1순위, 2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2월.
최인웅 기자 ciu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