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동욱 기자] 청라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복합상가인 청라스퀘어7이 2017년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상가는 캐널웨이를 중심으로 수변을 품은 유럽형 테라스 상가인 수변층과 1층은 테라스형 동선, 건물내부는 순환형 보행선을 따라 쉼터를 마련하는 등 보행자들의 유입 및 쇼핑의 편의를 높였으며 571대에 이르는 주차공간 등 공간특성에 따른 출입구 분리 등 공간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지하 3층~지상 6층의 연면적 총 6만6116㎡ 규모로 7개관 1200여 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와 건강 검진부터 뷰티 클리닉 및 수술과 재활치료까지 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준 종합병원 및 클리닉이 입점했다.
또한 MBC+에서 개발한 3000여 평 규모의 실내형 스포츠 체험형 테마파크, 첨단의 ICT 기술을 활용한 익스트림한 체험 스포츠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 MBC+ 스매시파크가 입점한다.
청라스퀘어7에는 2017년 하나금융타운을 비롯하여 로봇테마파크, 각종 레저시설과 상업단지가 조성을 확정지었으며 2017년 인천공항철도와 국제도시의 연결, 7호선 청라지구 연장개통, 제3연육교를 통한 서울-영종도와의 이동이 가능해져 각종 미래가치를 품고 있다.
한편, 청라스퀘어7은 여름맞이 이벤트로 홍보관을 선착순으로 방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상가가 들어설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해 있다.
김동욱 기자 k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