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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시그니처 아파트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주말 견본주택 4만3000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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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시그니처 아파트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주말 견본주택 4만3000명 운집

부산의 최고 선호 입지 중 하나인 사직동에 위치… 차별화된 설계 호평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지어 있다. 사진=코오롱글로벌.이미지 확대보기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둘러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지어 있다. 사진=코오롱글로벌.
[글로벌이코노믹 최영록 기자] 4분기 부산 분양시장의 노른자위로 꼽혔던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14일 문을 연 이 아파트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4만3000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 업계에서는 입지 장점이 남다른데다 이전까지 보기 힘들었던 특화 설계가 호평을 받은 만큼 이어지는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집을 구입하려는 수요자들로 북적거리며 길게 늘어선 줄은 견본주택 앞을 벗어나 약 수백미터까지 이어졌다.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단지가 구성돼 있다 보니 찾아오는 연령층도 다양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에서 지긋한 연세의 노부모를 모신 가족 단위 방문객들까지 여러 방문객들로 인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특히 상담을 받은 고객들은 이번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시그니처 평면 설계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번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에서는 테라스 및 3면 발코니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시그니처 평면 설계를 선보였다.

방문객 김모씨(36세)는 “동래구 일대에서 나왔던 아파트들이 대체로 재개발·재건축 위주다 보니 평면이나 단지 시스템 등에서 일반적이고 저층 위주라 마음에 차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의 경우에는 직접 둘러보니 드레스룸이나 수납공간 등이 잘 되어 있고 전체가 다 일반분양이라 로얄층에 당첨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영남권을 중심으로 최근 이슈가 된 지진과 관련해 특화한 초고층 아파트의 내진설계 부분도 호평을 받았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에 기존 내진·내풍 설계가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진등급을 특등급 수준으로 상향해 적용키로 했고 다양한 특화 아이템들도 세대 내에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분양관계자는 “지역의 중심지로 이름 높은 사직동의 입지로 교통·교육·문화까지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보니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부산 지역 수요자들이 원하는 평면부터, 커뮤니티, 시스템, 내진설계 등 다방면에서 역량을 집중시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 일원 외에 지어지는 지하3층~지상44층 4개동 66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부산 지하철 3호선의 사직역과 종합운동장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의 호재도 있다.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동래학군의 중심지로 단지 1km 내에 선호도가 높은 우수 학교들이 포진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사직종합운동장과 부산실내체육관, 어린이대공원과 시민공원 등도 가깝다.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을 받은 후 2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동안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 마련된다. 입주시기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manddi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