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파라곤’ 등 고덕국제신도시서 잇따라 분양
이미지 확대보기다음달 3일 동양건설산업의 ‘고덕 파라곤’을 시작으로 GS건설의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제일건설의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등 경부선 라인 마지막 신도시인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이 시동을 건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분양불패’ 경부고속도로 라인의 마지막 2기 신도시라는 점과 국제화도시로 새롭게 조성된다는 점에서 이미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여기에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 호재들로 올해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기대를 모았다. 나아가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경기 평택)을 잇는 수서고속철도(SRT) 전용 구간도 지난해 개통되는 등 수혜를 입고 있는 데다 신도시 초기 분양단지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
이러한 고덕국제신도시에서 동양건설산업이 최초로 분양에 나서는 ‘고덕파라곤’을 앞세워 첫 테이프를 끊는다. 유럽풍 프리미엄 아파트를 모토로 하는 고덕 파라곤은 개발 1단계 권역 A-8블록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지상 30층 11개동, 총 752가구 규모를 갖춘다. 전용면적별 주택형은 ▲71㎡타입 210가구 ▲84㎡타입 272가구 ▲110㎡타입 270가구 등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반경 700m 내에는 중·고등학교 용지가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A-9블록에 건설되는 자연&자이는 지하 1층·지상 27∼36층 9개동, 총 75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이며 A,B,C,D 4가지 타입으로 공급한다. 공공분양 물량인 만큼 청약 자격을 잘 따져봐야 한다.
제일풍경채는 고덕신도시 A-17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34층 11개동, 총 102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A,B,C)타입 658가구, 99㎡타입 3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3월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953 일대에 군자주공6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안산 라프리모’를 분양할 예정이다. 국내 대표 메이저 건설사 3사의 합작으로 사업 안정성과 단지 프리미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총 201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99㎡, 92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체 가구 중 약 95%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안산 라프리모는 2018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선부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KTX(예정)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초지역, 서안산IC(영동고속도로) 등과 인접하기에 지역 내외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에 원일초등학교가 있고 원곡중, 원곡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또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 한도병원, 주민센터 등 다양한 구도심 인프라와 가깝다.
호반건설은 3월에 이천 마장지구 B-3블록에서 ‘이천마장 호반베르디움 1차’ 442가구를 공급한다. 택지지구의 특성상 향후 인프라가 조성되는 등 개발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보고 찾는 곳인 만큼 가격, 거리 등에서 메리트가 있어 프리미엄도 기대할 만하다.
대림산업은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A-15블록에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1566가구를, 신영건설은 인천시 남구 구월동에 ‘신영지웰’ 376가구 분양에 나선다.
최영록 기자 manddi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