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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쌌나"…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특공당첨자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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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쌌나"…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특공당첨자 2명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27가구 모집에 2명의 당첨자만 나왔다.이미지 확대보기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27가구 모집에 2명의 당첨자만 나왔다.
[글로벌이코노믹 조항일 기자] 역대 최고가 분양아파트로 기록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특별공급에서 2가구 소진에 머물렀다.

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일 특별공급을 진행한 단지는 27가구 모집에 단 2명의 당첨자만 나와 평균 7%대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서울 성수동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4750만원이 책정돼 역대 최고분양가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전용 273㎡의 경우 분양가만 62억원에 달한다.

고분양가로 인한 특별공급 소진률 저하와 8월 추가대책이 맞물리면서 사실상 1순위 내 마감이 어려울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성수동 인근 A부동산 관계자는 "과거 갤러리아 포레 역시 고분양가로 분양 완판에 허덕인 바 있다"며 "사실상 일반적인 아파트로 보기 힘든 만큼 단기간 소진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항일 기자 hijoe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