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서울 양평동1가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중흥토건이 서울에서 처음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5호선 양평역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워 신도림, 시청, 강남 등 2호선 권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견본주택 내부에는 24㎡타입 유니트와 84㎡A타입 유니트가 각각 마련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일반적인 오피스텔이나 원룸의 형태인 24㎡타입은 기본형과 확장형이 있으며 견본주택에는 확장형이 마련돼 있다. 현관 바로 옆을 주방공간으로 활용해 거실 겸 침실의 활용도를 높였다.
84㎡A타입은 거실과 모든 방에 발코니형 창호를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다. 각 세 개의 침실 모두 넓게 구성하고 주방을 개방형으로 설계해 내부가 더욱 넓어보이게 했다. 안방에는 넓은 드레스룸을 비치하고 발코니를 설치,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견본주택에는 오후 2시 현재 1000여 명이 몰렸다.
영등포 중흥S클래스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100만원 선. 인근 삼성래미안 전용면적 84㎡ 현재 호가는 6억2000만원으로 3.3㎡ 당 1879만원 선이다. 주변 시세에 비해 200만~3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미래성을 따졌을 때 비싸지 않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영등포의 경우 주거단지가 부족하다는 게 약점이었다”며 “영등포 중흥S클래스를 시작으로 일대에 정비사업 단지 등이 계속될 예정으로 프리미엄을 기대한 청약자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서울 1순위 청약, 17일 경기 및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18일에 2순위 청약을 하고 2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입주예정은 2021년 3월.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