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난 11월 무려 81억 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카일룸 전용면적 245.0㎡짜리는 지난 6월 64억 원에 거래되면서 상위 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단지 평균 가격 상위 10개 중 9개 단지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서울 강남구 이외의 지역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가구당 평균 46억882만 원에 거래돼 5위를 차지했다.
또 가장 높은 평균 매매 거래가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 청담동 상지카일룸으로 64억 원에 달했다.
전용 ㎡ 면적당 매매 실거래 최고가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로 전용 3467만 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3위는 서울 청담동 마크힐스이스트윙으로 3137만 원이었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