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여 점 작품 판매… 재료비 제외한 310만 원 지역사회에 환원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는 서각동호회가 지난해 12월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이웃에게 기부하기 위해 원주시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10여 점의 작품이 판매됐고, 재료비를 제외한 310만 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했다.
서각 동호회 유영남 작가는 "제 혼이 담긴 서각은 자식과 같아 판매할 생각이 없었다"며 "하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취지에 동참을 결정했고, 기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본부의 서각동호회는 지난 2008년 4월 활동을 시작해 10년 이상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80여 명의 작가를 배출한 동호회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