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장에 1194억 투입...5월 3호라인 증설 3개월만에 추가확보 결정
해외서 단열성능·화재안전성 인정 수출 증가...2022년 완공 1.5배 공급 기대
해외서 단열성능·화재안전성 인정 수출 증가...2022년 완공 1.5배 공급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25일 LG하우시스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어 충북 청주공장에 총 1194억 원을 투자해 PF단열재(페놀폼) 생산라인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3개월 전인 지난 5월 3호 라인을 증설한데 이어 4호 라인을 확보하기로 한 것이다.
추가 증설되는 4호 생산라인은 연간 1100만㎡ 양산 규모로 오는 2022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LG하우시스의 PF단열재 총 생산량도 현재 1900만㎡보다 약 58% 늘어난 3000만㎡에 이를 전망이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3년 10월 국내 최초로 PF단열재 양산을 계기로 고성능 단열재 시장에 진출한 뒤 2018년 5월 2호 라인, 이어 올해 5월 3호 라인을 잇따라 증설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PF단열재가 해외시장에서 단열 성능과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으면서 영국, 일본, 호주, 북미 등 글로벌 판매도 확대되고 있다"면서 "4호 라인 신규투자로 고성능 단열재 공급 기반을 확보하게 돼 해외뿐 아니라 국내 건축물의 화재 안전과 단열 성능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