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7억 규모 대전 옥계2구역 수주 등 4곳서 시공권 확보
브랜드 경쟁력‧외형 확장 통해 수도권‧광역시 적극 공략
브랜드 경쟁력‧외형 확장 통해 수도권‧광역시 적극 공략
이미지 확대보기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림건설은 지난달 31일 공사비 2697억 원 규모의 대전 옥계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림건설이 단독으로 수주한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중구 옥계동 170-84번지 일원에 아파트 21개동 149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옥계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로 대림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조 746억 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 10대 건설사(2020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과 맞먹는 수준이다.
대림건설은 올해 인천 금송구역 재개발사업 수주를 시작으로 ▲대전 삼성1구역 재개발 ▲인천 송월 아파트구역 재개발 ▲대전 옥계2구역 재개발 등 총 4곳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난 7월 삼호와 고려개발이 합병해 출범한 대림건설은 ‘e편한세상’ 브랜드 경쟁력과 확장된 외형을 바탕으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중대형 사업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대림건설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1조 3000억 원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향후 수도권과 지방 중대형 정비사업지 공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서울까지 지역을 확대해 도시정비시장의 신흥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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