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종합발전계획 발표..."세계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항만 기업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10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부산항만공사는 9일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4차산업혁명시대 본격화 등 급변하는 대외 환경변화와 부산항 제2신항 시대 등 대내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를 담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7월 혁신과 성장, 스마트해운항만물류시스템 도입 강화, 사업의 글로벌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외부 환경분석과 내부 의견수렴 등의 준비를 거쳐 이번에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완성했다.
이번 종합발전계획에서 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을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허브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 비전으로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항만기업'을 설정했다.
특히, 2030년 총물동량 3200만 TEU는 올해 목표치 2260만 TEU보다 40%가량 증가된 수치로, 스마트해운항만물류시스템 도입과 해외물류네트워크 확장 등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이 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디지털 경쟁력 강화 ▲BPA형 항만뉴딜 선도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고객중심 D·N·A경영고도화라는 4대 전략방향을 수립하고 12개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 5년을 부산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기로 보고 2030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며 "세부전략과제들을 충실히 수행해 2030년 총물동량 3200만 TEU 시대를 열고 부산항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