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화·신규항로 개설 통해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 입지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중국 주요항만 폐쇄·글로벌 공급망 대란·세계적인 물류 정체를 겪어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가중됐다.
하지만 인천항은 수출·입 화주 선복 마련을 위한 임시 특별 항차 마련·이탈 가능 항로 집중 관리·기존 항로 안정화·신규항로 개설로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질 수 있었다.
올해 인천항은 미주항로 안정화·서남아(인도지역) 서비스 개설 등 항로 다변화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기항 항만을 확장하는 등 항만 연결성 제고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IPA는 글로벌 해운시장 동향을 감안하여 인천항이 업계가 체감하는 기대 물동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당초 3% 내외의 물량 증가가 예상됐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물류 정체 상황이 점진적으로 해소되고 선복 부족 현상이 줄어들면 인천항의 주력 시장인 인트라 아시아(Intra Asia) 시장의 서비스가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종길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세계적인 물류 정체 현상으로 당분간 수출·입 화주와 항만물류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하지만 새해에도 신규항로 유치와 항로 다변화·이용 선사·화주의 편의를 위한 물류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350만 TEU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극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