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 모집 인원은 플랜트전기·건설장비실무·에너지설계·시공관리·스마트건설관리·건설공정공사관리 등 총 5개 학과 149명이다.
신청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내달 13일 마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고졸 이상 학력자로 나이·성별에는 제한이 없다, 단, 대학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한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