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GS건설 "그랑서울 '어스아워 2022' 동참"

공유
0

GS건설 "그랑서울 '어스아워 2022' 동참"

환경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 8시 30분 1시간 소등

GS건설 그랑서울 전경. 사진=최환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GS건설 그랑서울 전경. 사진=최환금 기자
GS건설은 환경을 위한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로 16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26일 밤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시대를 맞아 앞으로 친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등급 A를 받았다.

특히, GS건설은 GS그룹의 핵심가치인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의 일환으로 ESG 위원회를 신설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친환경 신사업 추진으로 그룹의 경영방침과 함께하고 있다.


최환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gcho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