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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입지 등 탁월... '신대방 베스트원' 오피스텔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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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입지 등 탁월... '신대방 베스트원' 오피스텔 주목

캡션 신대방 베스트원 투시도.
캡션 신대방 베스트원 투시도.
"시장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5일 한국감정원이 오피스텔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3· 4분기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동반 상승했다.
월세 가격 역시 상승 전환됐다. 특히, 거주환경이 좋은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역세권 인근에 들어선 신축 오피스텔들이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오피스텔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것은 주택 시장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높아진 전셋값에 희귀해진 전세 물량이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신규 분양에 나서는 오피스텔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대방 베스트원’이 순조로운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신대방 베스트원은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29세대, 오피스텔 112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기준 17.35㎡~29.58㎡의 6가지 타입 구성으로, 생활 특성에 다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주거공간은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다채로운 입주민의 생활특성을 고려한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세련된 색채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마감재 사용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빌트인냉장고, 전기쿡탑과 시스템가구 등도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적용돼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주변 환경도 호평을 받고 있다. 건영유치원, 난우초, 미성초, 문창초, 보라매초, 난곡중, 신림고, 수도여고, 성보중, 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춰 자녀가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거주하기 좋다.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신림종합시장 등 대형쇼핑몰과 재래시장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편리한 쇼핑 및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신사동 주민센터,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공세권과 녹세권의 장점도 기대할 수 있다.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 등이 오피스텔 가까이 자리해 있다.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망을 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호선 신대방 역세권 오피스텔로, 단지 바로 앞에 난곡선(2025년) ‘난곡역’(예정)이 계획돼 향후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 시 서울대와 건대, 강남생활권 등에 빠르게 연결돼 직주근접의 조건도 갖췄다. 여기에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관악구 일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교통 호재와 더불어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인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직접 수혜지에 오피스텔이 입지해 높은 미래가치가 평가된다.

실수요자들은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 등이 가까워 삶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임대수요 확보에 유리한 것도 장점이다.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울대학교 등이 인접해 약 18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임대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강남권 접근성이 좋은 오피스텔로, 강남 업무지구의 직장인 수요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의도 업무지구나 강서 마곡 업무지구 직장인 수요 흡수도 기대돼 임대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신대방 베스트원 관계자는 “2013년 이후 지역 내 신규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적어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대기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라며 “공실 발생의 우려가 없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