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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눈길...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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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생활주택 눈길...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인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투시도
아파트 공급 부족에 따른 풍선효과로 도시형생활주택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로 청약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도 내 집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인기다.
특히, 새 정부가 민간임대 활성화 차원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을 주택 수 합산에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 투자 장벽도 낮아져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에 현대건설이 트리플 역세권을 품은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단지는 오피스텔 먼저 청약에 나서면서 계약 3일 이내 전호실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우수한 청약 성적으로 마감하며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뒤 뒤이은 도시형생활주택도 순조롭게 계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제기동역, 지하철 2호선 용두역이 각 도보 7분, 6분,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중교통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어 업무지구는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해당 단지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갈수록 더 개선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량리역은 1호선 외에 분당선, 경의ᆞ중앙선, 경춘선, KTX 이용을 할 수 있는데다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까지 들어서면 서울의 대표 교통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것도 장점이다.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CBD의 풍부한 직장인 수요도 흡수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기준 CBD 사업체 수는 10만 7061개소에 달하며 인근 성동구, 동대문구, 동대문패션타운까지 합하면 20만여 개에 달하는 사업체가 있어 전형적인 직주근접형 주거단지의 특성을 갖췄다.

또한, 고대안암병원, 경희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대학병원 근무자와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성신여대 등 대학교 근무자 및 학생까지 추산하면 약 120만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수요도 품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재개발이 진행 중에 있어 추가적인 수요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인지도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닥터아파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를 거머쥔 국내 대표 브랜드로, 매 사업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