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연결 기준 작년 매출은 14조6000억원으로 전년(10조9890억원) 보다 32.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건축 10조7000억원 △토목 9820억원 △플랜트 2조5690억원 등이다.
2022년 건설 수주 금액은 16조9680억원으로 작년 연간 목표치 16조7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7조653억원을 기록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