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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에 금융혜택까지…제주 노형동 분양 ‘노형휴안6차,7차’ 1일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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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입지에 금융혜택까지…제주 노형동 분양 ‘노형휴안6차,7차’ 1일 모델하우스 오픈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 조감도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 조감도

제주 환경에 적합한 주거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는 ㈜도현종합건설이 다음달 1일,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서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수요자들의 이자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 ㈜도현종합건설에서는 주택수요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금융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4월 계약자에 한정해 3년치 이자를 지원하고 금리 인상 전 2% 금리에 맞춰 고금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 것.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대출 이자 비용 부담이 늘면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다양한 분양혜택을 지원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며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금융혜택을 이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장만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분양가 상승에 다시금 조명받는 금융혜택 단지…합리적 분양가 책정 예고돼 주목

최근 분양가가 상승함에 따라 4억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 분양가의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1㎡당 476만2000원이었다이는 전년 대비 10.9%나 오른 것이다. 금리 인상에 따라 원자재 및 임금 상승이 지속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향후 분양가는 더욱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분양 업계에 따르면, 올 4월 중 제주도 하귀 일원에서 분양이 예정된 중견 브랜드 아파트는 현재 시장 분위기상 기존 분양 아파트보다 높은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주시 노형휴안6차,7차’는 제주시 노형동 일원에 건립되며, 지상4층 4개동, 전용면적74㎡~80㎡ 총36 가구 규모로 계획돼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노형동은 제주 내 거주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며, 애조로와 평화로가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곁에서 누릴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