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주한 신규사업은 우즈베키스탄 PPP 도로 O&M 관리 역량 강화 사업 등 7건이다. 이번 신규사업에는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우리나라 ODA 중점협력국의 교통·지역 개발 등 중점협력분야의 주요 프로젝트가 속해 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국토교통 ODA 사업이 우리 인프라 개발경험을 협력국과 공유해 개도국의 인프라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