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2개 화종별 700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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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는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판매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주화는 총 2종류다.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순은(Ag)으로 제작한 채색주화다. 발행량은 화종별 7000장으로 액면가는 5만원이다. 판매가격은 단품은 6만3000원,세트는 13만6000원이다.
은화Ⅰ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의 전경을 묘사했다. 은화Ⅱ는 노을 지는 순천만 습지와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를 표현했다. 공통적으로 은화 뒷면은 박람회의 휘장으로 순천의 영문 S와 봉화 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담아냈다.
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전국 NH농협은행·우리은행지점 창구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이미지. 사진=한국조폐공사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