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 중 173가구 일반 분양
전용면적 85㎡ 이하 60%는 추첨제, 실거주 의무 없어
전용면적 85㎡ 이하 60%는 추첨제, 실거주 의무 없어

‘높게 빛난다’라는 의미의 하이루체(Highluce)는 지하 6층~지상 최고 18층 규모다. 총 9개 동에 전용면적 39~84㎡ 총 761가구를 조성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173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1A㎡ 68가구, 59㎡A 38가구, 59㎡B 67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다.
청량리는 대규모 정비사업과 교통망이 확충되고 있다. 청량리역을 중심으로 이미 전농, 답십리 뉴타운 개발로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됐다.
또 이 단지는 부동산 규제 완화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 가능하며, 전용면적 85㎡ 이하 6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뽑아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여기에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기만 해도 서울시 우선 공급 자격을 얻는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1년이며, 실거주 의무도 없어 준공 후 임대할 수 있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