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조망·편리한 생활 인프라 갖춘 도심 주거단지
2호선 신답역·5호선 답십리역 도보권
2호선 신답역·5호선 답십리역 도보권

청계전 수변공원과 인접한 단지는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4층 규모다.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10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가 107가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84㎡도 1가구가 분양한다. 일반분양 가구는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청계 SK뷰’는 주변 개발사업으로 주거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용답동 108-1번지 일원은 용답 재개발 사업으로 1600여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답1구역과 2구역 재개발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송정·용답 권역’은 청계천 수변을 품은 친환경 주거 중심지로 개발된다. 청계천 수변공원을 집 앞에서 바로 누릴 수 있고, 용답휴식공원, 군자공원이 가깝다.
교통 편의성도 좋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이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있으며, 5호선 답십리역도 도보 3~5분 거리에 있는 이중역세권이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사근 IC와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차량 이동이 쉬워 시청 등 도심은 물론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답십리초, 전농초, 용답초, 숭인중, 동대문중, 한양대부속고, 해성여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청계 SK뷰는 1순위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은 주택을 보유해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5㎡ 이하는 60% 추첨제가 적용된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