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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 2년 만에 40억 올라…95억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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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98㎡ 2년 만에 40억 올라…95억 매매

매매가, 올해 거래 아파트 중 한남동 '한남더 힐', 서초 '래미안 원베일리'에 이어 세 번째
2008년 분양 당시 한숲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DL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2008년 분양 당시 한숲 e-편한세상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사진=DL이앤씨이미지 확대보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사진=DL이앤씨


서울 성수동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용면적 198㎡가 최근 95억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전용 198㎡는 지난 7일 95억원(40층)에 매매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해당 면적은 2021년 4월에 38층이 5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2년새 무려 39억8000만원이 올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매가는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세 번째로 높다.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한 ‘한남더힐’ 전용 240㎡는 지난 3월 110억원에 매매됐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200㎡ 펜트하우스 입주권은 100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아크로 서울 프레스트는 대림산업(현 DL이앤씨)이 시행과 시공을 모두 맡았다. ‘대림’ 사명을 사용한 마지막 현장이다. 뚝섬 지구 단위 구역으로, 오세훈 시장 당시(33대, 34대) 한강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상업용 대지가 조성되었다.

이 사업지를 대림산업이 2006년에 무려 3824억원에 낙찰받아 2008년 '한숲 e-편한세상' 이라는 이름의 최고급 주상복합을 분양했다. 34편부터 104평까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고 증고가 일반 아파트에 비해 높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