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구경북 신공항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여객·물류 복합공항으로 건설된다. 민간공항 건설로 전국에 약 5조1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만7000여명의 고용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내 민간공항 관련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공항 면적(1780만㎡) 중 민간공항 부지는 92만㎡로 약 5%를 차지한다. 각 시설 규모는 여객터미널 10만2000㎡, 화물터미널 1만㎡, 계류장 29만6000㎡, 활주로 3500m, 확장을 위한 여유 부지 22만6000㎡로 검토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활주로와 계류장 등을 포함한 '에어사이드'에 2617억원(10%), 여객터미널과 급유시설 등 '랜드사이드'에 1조4025억원(55%), 부지 조성에 5187억원(20%), 접근도로 건설에 3939억원(15%)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됐다.
활주로 길이는 3.5㎞이며, 가덕도신공항에 건설 예정인 활주와 같다.
대구경북 신공항은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여객·물류 복합공항으로 건설된다. 미래 항공 수요 증가에 대비해 개항 뒤 활주로와 여객·화물터미널 등 시설확장 방안도 추진된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