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여의도 2500평 공매 유찰...입찰자 '전무'
높은 가격에 완납도 부담...납부 조건 변경해 재 공매 예정
제2종 일반주거지→준주거지역 용도 변경 필요
높은 가격에 완납도 부담...납부 조건 변경해 재 공매 예정
제2종 일반주거지→준주거지역 용도 변경 필요
이미지 확대보기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LH가 실시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성모병원 인근(여의도동 61-2) 8264㎡(약 2500평) 용지 공매에 입찰자가 나오지 않아 유찰됐다.
앞서 LH는 지난 10월 매각 공보문을 올리고 일반 경쟁을 통해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택지를 공급할 방침이었다.
이 부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1-2번지로 인근에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이 있다. 규모는 8264㎡(약 2504평)로 공급 예정가격은 4024억5680만원 3.3㎡(평)당 1억6000만원대다.
이곳은 매각된 MBC 용지 후 처음으로 여의도에 공급되는 대규모 주택 용지로 처음엔 학교 용지로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교육청이 여의도에 더 이상 학교가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40년간 공터로 남아있다.
LH는 이번 유찰에 대해 용지의 납부 조건이 빠듯해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은것으로 풀이 된다며 조건을 수정해 내년 1분기 중 공매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LH는 “공급가격이 다소 높게 책정됐고 무엇보다 해당 금액을 올 연말까지 일시금으로 완납하는 조건으로 공매가 나와 입찰예정자들이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며 “납부 조건을 변경하든지 해서 내년 1분기 중 공매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부동산 PF시장 위축과 부지가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으로 묶여있다는 점도 이번 공매 유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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