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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가락삼익맨숀아파트 2차 현장설명회 '성황'…현대건설 등 7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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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가락삼익맨숀아파트 2차 현장설명회 '성황'…현대건설 등 7개사 참여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조감도. 사진=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조감도. 사진=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서울 송파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사업의 두 번째 시공사 현장 설명회에 7개 사가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입찰 마감일은 오는 4월 15일로 재건축조합은 4월에 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현장 설명회에는 금호선설,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주식회사 한양,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등 7개 사가 참석했다.

입찰 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0억원을 입찰 마감일 3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내거나 현금 300억원과 이행보증증권 300억원을 제출하면 된다.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을 진행했지만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

이 중 현대건설은 첫 입찰 과정에서 대우건설과 함께 입찰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대우건설이 입찰 포기 의사를 밝힌 반면 현대건설은 2차 현장 설명회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현대건설의 수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1차 가락삼익맨숀 시공사 선정 입찰이 유찰된 것은 공사비 때문으로 해석된다. 가락삼익맨숀 조합은 3.3㎡당 809만 원의 공사비를 제시했다.
조합 측은 2차 입찰에도 공사비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1차 현장 설명회 당시에는 8곳이 들어왔는데 1차 때와 비교해 들어오지 않은 곳도 있고 새로 들어온 건설사들도 있다” 며 “공사비의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친 결과 1차와 같은 금액으로 하자고 결론이나 지난번과 같게 공사비를 책정했다고 구청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