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중·소형 공공주택 약 2500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12블록은 공공분양, 15블록은 공공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고 공사가 제시한 추정사업비 기준 이내로 사업비를 제시한 두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 협약을 신속히 체결하고, 주택건설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주거 공간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