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부산은 지형 특성상 산지에서 지어진 아파트가 대다수다. 이에 따라 평지에서 조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높은 편인데,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평지 입지에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에 주거 여건을 중요시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청약 경쟁률 3.23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해당 주택형의 경우 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를 통해 부산대역과 서면역, 부산역 등 주요 중심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두실역에서 3정거장이면 도착하는 노포역에는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초등학교 배정예정지인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또 지역 내 명문학교로 꼽히는 부산과학고, 브니엘고, 브니엘여고, 부산대학교 등도 가까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