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20.47대 1의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기타경기)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단지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호평했다. 아울러, 경기 남부권 반도체 클러스터 트라이앵글의 중심 배후단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오산세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 74~99㎡ 총 844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