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전환 상생포럼은 동서발전이 협력사와 에너지산업 동향과 최신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에너지 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하여 전국에 소재한 중소기업 협의회 78개 회원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포럼은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주요내용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법률 서비스 솔루션 △에너지효율화 사례 △지붕태양광 보급확대 사업을 주제로 열렸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우리 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이 에너지전환에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에너지전환 분야에서 협력사가 겪는 어려움을 찾아내 맞춤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