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업비 1조4000억원

4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부산 연산5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 현장설명회에는 1차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던 현대·롯데건설 컨소시엄만 참석했다.
이번 재입찰 자격에는 현장 설명회 참석이 포함돼 있다.
이는 오는 25일 마감되는 재입찰에도 현대·롯데건설 컨소시엄만 응찰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해당 정비사업은 지하 4층, 지상 45층, 2995가구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전체 사업비 1조4000억원에 달한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